보험사는 의료자문으로 민원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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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의료자문을 하는 건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사 의료자문 현황은 2017년 처음 공개되었는데 분기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모두 보유계약 건수가 많으며 시장점유율이 높은 대형사가 자문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보험과 건강 보험 분야에서 자문 의뢰가 잦은 손해보험업계는 생명보험업계보다 두 배 이상의 자문이 발생했는데요. 금융당국과 업계의 노력을 통해 의료자문 절차가 확립되고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의료분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현재 보험사의 의료자문의 경우 보험 소비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목적이라기 보다는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사례가 많은 모습을 보이며 이를 두로 보험사와 보험 가입자 간 논쟁이 본격화하는 중입니다. 게다가 이를 두고 금융당국에서 보험사와 보험 가입자 간 의료자문 논쟁을 해결하기 위한 준비를 할 예정인 만큼 더 많은 이가 해당 의료자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자문 절차 과정에서 보험사는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정보가 명확해지며 소비자의 의도에 따라 금융당국 주애 의료자문 절차가 마련되면 보험사가 주도해온 의료자문에 대해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불식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금감원은 실제로 보험사와 소비자의 의료분쟁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가 원하면 금융당국이 의료기관을 선정하여 자문을 의뢰하는 의료분쟁 소위원회를 출범시켜 갈등 중재에 나선 적이 있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정당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서 보험사는 앞으로도 보험금 지급 심사에 적극적으로 의료자문을 활용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자문 과정의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면 보험사와 소비자 사이의 신뢰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